CONTENTS
- 1. 금융실명제위반
- - 예외 사례
- 2. 금융실명제위반 처벌 기준
- - 다른 사람의 실명을 이용하여 금융거래를 했다면?
- - 동의 없이 타인의 금융정보를 유출했다면?
- 3. 금융실명제위반 사례 분석
- - 대응 방법
- 4. 금융실명제위반 사건 조력이 필요하다면
- - 금융실명제 관련 대륜의 조력 사례
- - 금융실명제위반 FAQ
1. 금융실명제위반

금융실명제위반에서 금융실명제는 금융기관에서 가명이나 무기명 거래를 금지하고, 거래자의 실명을 반드시 확인한 후에 금융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쉽게 말해, 자신의 명의가 아닌 타인의 명의를 이용한 금융거래를 금지하여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이 제도는 자금 세탁, 탈세, 불법 자금 유통 등 경제 범죄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외 사례
금융회사 등은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실명을 확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금융회사 등은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해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실명을 확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만약, 금융실명제를 위반한 금융회사 등의 임원 또는 직원에게는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각종 공과금 등의 수납
· 100만 원 이하의 원화 또는 그에 상당하는 외국통화의 송금과 100만 원 이하의 상당하는 외국통화의 매입·매각 등
2. 금융실명제위반 처벌 기준

금융실명제위반은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해 처벌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실명을 이용하여 금융거래를 했다면?
만약, 타인의 실명을 이용하는 금융실명제 위반 행위를 했다면 형사처벌 대상이 됩니다.
▶ 자금세탁 행위
▶ 공중협박자금 조달 행위
▶ 강제집행 면탈
▶ 기타 탈법 행위 등
위와 같은 행위를 하였다면 다음과 같은 처벌을 받게 됩니다.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제6조 |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
동의 없이 타인의 금융정보를 유출했다면?
금융회사 등에 종사하는 자는, 명의인의 서면 요구 또는 동의 없이 금융거래 관련 정보나 자료를 제3자에게 제공하거나 누설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누구든지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금융정보 제공을 요구하는 행위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만약 이를 위반했다면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해 처벌받게 됩니다.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제6조 |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
3. 금융실명제위반 사례 분석
금융실명제는 지난 1993년 시행됐지만 금융실명제위반 사례는 매년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 2023년 상반기까지 금융실명제위반으로 기소된 사람은 644명이었습니다.
이 중 벌금형 이상 처벌을 받은 사범은 423명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실명제위반으로 인한 처벌 사례는 과거에 비해 줄어들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꾸준히 범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응 방법
금융실명제 위반 혐의가 인정되면 초범이라도 실형 선고가 내려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대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건의 경위를 명확히 정리하고, 본인이 범죄에 이용될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는 점을 구체적인 정황으로 입증하는 것입니다.
또한 계좌가 실제 범죄에 사용되었다면 피해 회복을 위해 합의나 공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더해 진지한 반성과 재범 방지 계획을 제시함으로써 법원에 선처를 요청할 수 있으며, 이런 요소들이 충실히 갖추어져야 감경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4. 금융실명제위반 사건 조력이 필요하다면

법무법인 대륜은 금융범죄 사건을 다수 수임한 금융전문변호사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어 사건 초기부터 신속한 수사 대응과 법적 방어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특히 계좌 제공 경위, 상대방과의 관계, 대가 수수 여부 등 사실관계를 면밀히 검토하여 의뢰인이 범행을 인식하지 못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입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 회복을 위한 합의나 공탁 방안을 마련하고, 반성문·재범 방지 계획 등 양형에 유리한 자료를 철저히 준비하여 최대한의 감경을 이끌어내고자 합니다.
만약 금융실명제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거나 재판을 앞두고 계시다면, 법무법인 대륜의 🔗금융전문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금융실명제 관련 대륜의 조력 사례
금융실명제위반 사건에서 대륜의 금융전문변호사가 의뢰인에게 제공한 조력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사건 경위
이에 금융사기, 금융실명법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하지만 의뢰인은 항소심을 제기하기 위해 대륜의 금융전문변호사에게 조력을 요청해 주셨습니다.
대륜의 조력
▷ 보이스피싱 범행에 소극 가담했고 기망행위 정도가 약한 점
▷ 자신의 범행 사실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는 점
이후 금융전문변호사는 의뢰인이 피해자들과 합의할 수 있도록 전략을 수립하여 적극 조력하였습니다.
사건 결과
의뢰인은 금융전문변호사의 조력 덕분에 징역형에서 집행유예로 실형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금융실명제위반 FAQ
금융회사 등에 종사하는 사람이 명의인의 동의 없이 금융거래 관련 정보를 제 3자에게 제공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타인의 실명을 이용하여 불법재산 은닉, 자금세탁, 강제집행 면탈 등의 행위를 했다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됩니다.Q. 금융실명제위반과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금융회사 직원이 동의 없이 금융정보를 유출하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요?
Q. 금융실명제위반과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다른 사람의 실명을 이용해서 금융거래를 하면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