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1. 전자금융사기로 처벌될 수 있는 대표적인 유형

- - 피싱
- - 스미싱
- - 파밍
- - 메모리해킹
- 2. 전자금융사기 처벌 수위

- - 사기죄
- - 컴퓨터사용사기죄
- - 공갈죄
- - 정보통신망법위반
- 3. 전자금융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면 확인해야 할 대응 방법

- - ① 범행 경위와 가담 정도 정리하기
- - ② 피해 회복 및 합의 진행하기
- - ③ 반성 및 재범 방지 노력 입증하기
- - ④ 수사 과정에서 사실관계에 맞게 진술하기
- - ⑤ 금융전문변호사의 조력 받기
1. 전자금융사기로 처벌될 수 있는 대표적인 유형

전자금융사기란 전화나 PC 등 통신매체를 이용하여 자행되는 금융사기의 일종입니다.
전자금융사기에는 피싱, 파밍, 스미싱, 메모리 해킹 등의 유형이 존재합니다.
피싱
‘개인정보’와 ‘낚시(Fishing)’의 합성어입니다.
피싱은 피해자를 속이거나 협박해 개인정보나 금융거래정보를 빼앗거나, 금전을 직접 이체하게 만드는 수법입니다.
실제 발생하는 피싱 유형
- 금융기관이나 수사기관을 사칭하며 피해자에게 연락하고, 계좌정보·인증번호 등 금융정보를 요구한 경우
- 피해자에게 허위 사실을 전달해 특정 계좌로 돈을 송금하도록 유도한 경우
- 대출, 투자, 환급 등을 미끼로 접근해 피해자의 금전을 편취한 경우
- 타인의 개인정보나 계좌정보를 이용해 피해자를 속이는 행위에 관여한 경우
스미싱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입니다.
스미싱은 문자로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해 개인정보를 빼가거나, 소액결제를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실제 발생하는 피싱 유형
- 택배, 공공기관, 이벤트 등을 사칭한 문자 발송에 관여한 경우
- 악성 앱 설치 링크를 제작하거나 전달한 경우
-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설치된 악성 앱을 통해 개인정보를 수집한 경우
- 수집한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이용해 추가 범행에 활용한 경우
파밍
‘피싱’과 ‘조작(Farming)’의 합성어입니다.
파밍은 악성 프로그램으로 피해자의 PC를 감염시켜, 정상 주소를 입력해도 가짜 사이트로 접속되게 만듭니다.
이후 금융정보를 탈취해 금전을 인출하는 수법입니다.
실제 발생하는 피싱 유형
- 금융기관 사이트와 유사한 가짜 사이트 제작 또는 운영에 관여한 경우
- 피해자의 PC나 휴대전화에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한 경우
- 가짜 사이트를 통해 입력받은 금융정보를 전달하거나 이용한 경우
- 악성코드 배포나 금융정보 탈취 과정에 가담한 경우
메모리해킹
메모리해킹은 피해자의 컴퓨터 메모리에 악성 프로그램이 상주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범죄입니다.
정상 사이트에 접속해도 오류를 발생시키거나 가짜 팝업창을 띄워 금융정보를 입력하게 한 뒤, 금전을 인출하는 수법입니다.
실제 발생하는 피싱 유형
- 피해자의 금융거래 과정에서 입력되는 정보를 탈취하는 프로그램을 제작·배포한 경우
- 악성 프로그램을 이용해 계좌번호, 이체 금액 등 금융거래 내용을 변경한 경우
- 탈취한 금융정보를 이용해 피해자의 돈을 인출하거나 이체한 경우
- 범행에 필요한 프로그램 설치나 정보 전달 역할을 한 경우
2. 전자금융사기 처벌 수위

전자금융사기는 타인을 속여서 획득한 개인정보 및 금융거래정보를 이용하여 재산상 이익을 취득하는 범죄행위입니다.
전자금융사기는 형법, 정보통신망법 등에 의해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사기죄
타인을 기망(속임)하여 재물을 교부받거나 재산상 이익을 얻는 행위는 사기죄에 해당합니다.
형법 제347조 (2025년 12월 23일 개정)
| 사기 | 2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 |
컴퓨터사용사기죄
다음과 같은 행위는 컴퓨터사용사기죄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 보안카드를 몰래 사용해 예금을 이체하는 경우
· 악성 프로그램을 유포하여 권한 없이 시스템을 조작해 이득을 취하는 경우
형법 제347조의 2 (2025년 12월 23일 개정)
| 컴퓨터등사용사기 | 2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 |
공갈죄
“아들을 납치했다”,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등의 협박성 발언으로 피해자에게 공포심을 유발해 재산을 빼앗는 행위는 공갈죄에 해당합니다.
형법 제350조
| 공갈 |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 |
정보통신망법위반
정당한 접근권한 없이 허용된 접근권한을 넘어 정보통신망에 침입한 경우 다음과 같은 처벌을 받게 됩니다.
| 정보통신망법 제71조 |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 |
만약, 악성프로그램을 전달 또는 유포한 경우는 다음과 같은 처벌을 받게 됩니다.
| 정보통신망법 제70조의2 |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의 벌금 |
3. 전자금융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면 확인해야 할 대응 방법

전자금융사기 범행에 관여한 경우에는 혐의를 부인하기보다, 자신의 범행 경위와 가담 정도, 피해 규모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처벌 수위를 낮출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전자금융사기는 피해 금액, 범행 횟수, 조직적 가담 여부 등에 따라 처벌 수준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초기 대응이 중요합니다.
① 범행 경위와 가담 정도 정리하기

전자금융사기 사건에서는 피의자가 어떤 방식으로 범행에 참여했는지, 범행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수사 전 자신의 범행 경위를 먼저 정리해야 합니다.
확인해야 할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범행에 참여하게 된 과정
- 누구의 제안을 받고 범행에 가담했는지
- 어떤 방식으로 범행 방법을 알게 되었는지
- 처음부터 범죄 목적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
범행 과정에서 담당한 역할
- 피해자에게 직접 연락했는지
- 계좌 관리, 현금 인출, 자금 전달 등 어떤 행위를 했는지
- 다른 가담자와 어떤 방식으로 연락했는지
범행 규모
- 범행 기간과 횟수
- 피해자 수와 피해 금액
- 취득한 금액 및 사용 내역
특히 전자금융사기는 조직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단순 가담인지, 범행을 계획하거나 주도했는지에 따라 책임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역할을 정확히 구분하고 이에 맞는 대응 방향을 마련해야 합니다.
② 피해 회복 및 합의 진행하기
전자금융사기 사건에서 피해 회복 여부는 처벌 수위를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범행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 금액을 확인하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피해 회복을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검토해야 합니다.
- 피해 금액 및 피해자 수 확인
- 변제 가능한 금액과 방법 검토
- 피해자와의 합의 가능 여부 확인
- 합의서 및 처벌불원서 등 관련 자료 준비
다만 전자금융사기 사건은 피해자가 다수인 경우가 많아 개인적으로 모든 피해자와 합의를 진행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피해 금액, 피해자의 합의 의사, 변제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응 계획을 세우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과정을 객관적으로 남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③ 반성 및 재범 방지 노력 입증하기
법원은 범행 자체뿐만 아니라 피고인이 범행 이후 어떤 태도를 보였는지도 함께 고려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반성하고 있다”고 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줄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준비할 수 있는 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범행 경위와 잘못을 정리한 반성문
가족이나 지인의 탄원서
재범 방지를 위한 교육·상담 자료
안정적인 직업 및 생활 환경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특히 다시는 같은 범행에 가담하지 않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④ 수사 과정에서 사실관계에 맞게 진술하기
전자금융사기 사건은 계좌 거래 내역, 메신저 대화, 통화 기록 등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수사가 진행됩니다.
따라서 조사 과정에서 불리한 부분을 숨기거나 사실과 다른 진술을 하면 오히려 신뢰성을 잃을 수 있습니다.
조사 전 다음 내용을 미리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범행 과정의 시간 순서 정리
함께 범행한 사람과의 관계 확인
금전 이동 과정 확인
본인이 취득한 이익과 사용 내역 정리
또한 기억나지 않는 부분은 추측해서 답변하기보다 정확히 모른다는 점을 솔직하게 진술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⑤ 금융전문변호사의 조력 받기
전자금융사기 사건은 같은 범죄라도 주도적으로 범행을 계획한 경우와 단순 역할을 담당한 경우, 피해 회복 여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사 초기부터 금융전문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사건 기록과 증거를 분석하고 자신의 가담 형태에 맞는 대응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9위 로펌 대륜(25년 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 기준) 🔗금융전문변호사는 피의자의 범행 참여 과정, 역할, 자금 이동 경로 등을 확인해 적용 혐의와 책임 범위를 검토하고 수사 과정에서 필요한 진술 방향과 대응 전략을 마련합니다.
또한 증거조사 및 디지털포렌식 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메신저 대화, 계좌 거래 내역, 전자기기 자료 등을 분석하고 범행 규모와 가담 정도를 확인해 처벌 감경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합니다.
만약 전자금융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거나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면 사건 초기부터 금융전문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사실관계를 면밀히 검토하고, 본인의 가담 정도에 맞는 대응 전략을 마련하시길 바랍니다.











